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어색하게 앉아 있어야 하는 소개팅 보다
훨씬 더 환상적이고 로맨틱해 보이죠!
드라마, 영화를 보면 모두 자만추로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드라마, 영화는 자만추가 아닙니다!
각본에 따라 처음부터 주인공은 정해져 있고,
모든 조연과 감독, 스텝들은 주인공의 연애를 위해서 움직입니다.

우리의 연애도 그럴까요?
온 세상이 나의 연애를 위해서 존재할까요?
아.니.죠.... ㅠㅠ
내 연애는 내가 개척해야 합니다.

주변에는 온통 방해꾼,,, 새치기, 날치기 선수들만 있는 것 같고,
내가 연애 상담을 하면,
연애 정보를 빼 돌리고,
연애 대상을 낚아채는 친구 아닌 친구까지 있습니다.. ㅠㅠㅠㅠ

썸이 튕겨 나올 때는, 일단 물러서야 합니다.
썸이 잘 된다면, 상대의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상대의 마음이 다른 곳에 더 가 있다면, 아직은 아닙니다.
상대의 성격이 원래 잘 받아주는 사람이라면, 그냥 거기까지입니다.

썸이 그냥 썸이 아니고,, 각이다 싶으면,,,
고백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1년, 2년, 동아리 선후배로,, 아무리 잘 지내도,,
고백이 없으면, 그냥 선후배로 졸업하는 겁니다.

거절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고백하지 않으면 거절의 상처는 받지 않겠지만
고백하지 않으면,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 뿐입니다.
거절의 상처도 단련이 필요하고, 잘 받으면, 인생에 득이 됩니다. ㅠㅠ

상대에게 너무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고백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확실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확실한 고백은 확실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확실한 마음은 나 혼자만의 마음이 아니고,
내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 상대의 마음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썸씽 스페셜입니다.
썸을 통해 나를 보여주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고백의 성공은,, 썸에서 결정 납니다.
썸이 행복해야 하고, 고백은 썸보다 더 행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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